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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인중개사 암기코드/(1차) 부동산학개론 및 민법

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암기코드 #5 (학자 별 지대이론)

by 꿀장수 2023. 11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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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 꿀장수입니다.
오늘은 제가 23년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하며 익힌 암기코드를 공유하는 내용입니다.
금일 내용은 부동산학개론 다섯 번째입니다.


§  학자 별 지대(地代)이론

 

리카드로(D. Ricardo)의 차액지대설 (비옥하게 확 처먹고 차액은 니카드로)

 - 리카르도 키워드: 비옥도, 수체감, 토지에 따른 생산비에 따른 차액(=지대), 니카드로(리카르도)

- 우등지부터 빌려서 경작수확체감 → 열등지로 경작 확대 → 우등지와 열등지 간 비옥도 차이 발생 → 최열등지(한계지)는 지대가 없음. → 우등지를 빌리기 위해서는 토지의 생산성 차이만큼 지대를 지불해야 한다.

- 수확체감: 일정한 농지에서 작업하는 노동자 수가 증가할수록 1인당 수확량은 점차 적어진다는 경제법칙

- 지대=잉여이기에 토지생산물의 가격이 높아지면 지대가 높아진다.

 

 

② 마르크스(K. Marx(막스))의 절대지대설 (한계지는 절마 소유)

 

 - 마르크스 키워드: 한계지, 대지대, 르크스, 개인에 의한 배타적 소유

 - 절대지대는 토지의 생산성과 무관하게 토지가 개인에 의해 배타적으로 소유(사유화)되는 것으로부터 발생한다.

 - 한계지(또는 한계지 밖에서도) 토지소유자가 요구하면 (소유로 인한) 절대 지대가 발생한다.

   (리카르도와 튀넨은 한계지에서 지대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)

 

 

③ 튀넨(J. H. von Thünen)의 위치지대설 (위치가 멀수록 수송비가 많이 튀네~~ㄴ)

 - 수송비의 절감분이 지대가 된다. (위치가 지대를 결정한다)

 - 지대 곡선은 우하향한다. (지대와 시장과의 거리는 반비례)

 - 대(이윤) = 상고(賣上高) - 산비(고정값) - 송비 (아지매생수~)

   수송비: 거리에 따른 변수로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비용이며 지대를 결정하는 핵심요소

 - 6개의 동심원 이론 (시장 중심으로 6가지 작물의 원이 만들어진다.) ▶ 버제스 동심원이론, 알론소의 입찰지대곡선 등에 영향

 - A토지의 지대: B토지 수송비 절감분인 40원이 지대가 된다.

 

 

③ 마샬(A. Marshall)의 준지대설 (맛살 준 단발그녀)

 - 마샬 키워드: 맛살(마샬) 지대 기로

 - 준지대설의 지대구성: 순수지대 + 공공발생지대 + 준지대(지대는 아니지만 지대로 준함)

 - 준지대

  : 생산을 위해 사람이 만든(인간의 노력) 기계, 기구 등으로부터 얻는 소득

  : 장기적으로는 경쟁으로 소멸돼 단기적인 성격을 가짐 (단기적 발생)

 

 

④ 파레토(V. Pareto) (총마전파레토)

 - 파레토 키워드: 수입(진) = 용수입 + 파레토지대(경제지대)

 - 축구선수 손흥민 수입 100억 = 전용수입(1억) + 파레토지대(99억)

  : 손흥민이 축구선수와 체육교사 직업을 할 수 있다면? 전용수입은 교사을 했을 경우 수입, 파레토지대는 축구선수의 수입이다. 교사로서의 희귀 가치에 비해 운동선수로서의 희귀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.

 

 - 전용수입

  : 어떤 생산요소가 다른 용도로 전용되지 않고 현재의 용도 그대로 사용될 경우 지급되는 최소한의 금액

  : 손흥민이 축구선수가 아닌 체육교사(다른 용도)로 전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손흥민에게 지불해야 하는 최소한의 금액 (1억원= 체육교사를 할 경우의 기회비용 )

 - 파레토지대(경제지대)

  : 총수입에서 전용수입을 빼고 나은 금액인 99억원을 파레토지대라고 하며 생산요소가 희소할수록, 비탄력적일수록 커진다. (손흥민 같은 선수가 희소할수록 영입 경쟁이 치열 → 가치 상승 의미)

   → 비탄력적이다 = 가격변동이 크다

ref.) 탄력도 관련 게시물 링크

https://economic-key.tistory.com/entry/%EA%B3%B5%EC%9D%B8%EC%A4%91%EA%B0%9C%EC%82%AC-%EB%B6%80%EB%8F%99%EC%82%B0%ED%95%99%EA%B0%9C%EB%A1%A0-%EC%95%94%EA%B8%B0%EC%BD%94%EB%93%9C-%EA%B3%B5%EC%9C%A0-2-%ED%83%84%EB%A0%A5%EC%84%B1-%EC%88%98%EC%9A%94

 

 

⑤ 헤이그(R. Haig) 마찰비용이론 (헤이그~수지랑 마찰있구나?)

 - 헤이그 키워드: 헤이그 송비 마찰

 - 도시 내 입지는 마찰비용최소화하는 곳에 결정된다

 - 마찰비용 = 교통비(수송비) + 지대

 

 

⑥ 알론소(W. Alonso)의 입찰지대 (앓는소는 최고가에 입찰한다)

 - 알론소 키워드: 앓는소(알론소) 최고가 입찰(지대곡선)

ㆍ이론의 확장과 발전: 튀넨의 입찰지대(농업) → 알론소의 일찰지대(도시)

ㆍ입찰지대곡선: 도심에서 외곽으로 나감에 따라 가장 높은 지대를 지불할 수 있는 각 산업의 지대곡선들을 연결 → 입찰지대는 지불가능한 최대 금액이며, 초과 이ㅠㄴ이 0이 되는 수준의 지대이다.

ㆍ지대곡선: 도심이 더 가파르고 원점에 대해 볼록하다.

ㆍ도시의 중심을 기준으로 360˚

 

 

(제34회 기출) 지대이론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?
① 튀넨의 위치지대설에 따르면, 비옥도 차이에 기초한 지대에 의해 비농업적 토지이용에 결정된다.
마샬의 준지대설에 따르면, 생산을 위하여 사람이 만든 기계나 기구들로부터 얻은 일시적인 소득은 준지대에 속한다.
③ 리카르도의 차액지대설에서 지대는 토지의 생산성과 운송비의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.
④ 마르크스의 절대지대설에 따르면, 최열등지에서는 지대가 발생하지 않는다.
⑤ 헤이그의 마찰비용이론에서 지대는 마찰비용과 교통비의 합으로 산정된다.

▶ 해설
넨은 비옥도뿐만 아니라 치(수송비)에 따라 달라지며 농업적 토지 이용에 결정 (위치가 튀네~ㄴ)
리카르도의 지대는 토지의 비옥도에 의해 결정 (비옥하게 확 처먹고 차액은 니카드로)
④ 마르크스는 최열등지(한계지)에서도 소유자에 의해 추가 발생 (한계지는 절마 소유)
헤이그마찰비용 = 교통비(송비) + (헤이그~수지랑 마찰있구나?)   

 

 

 


본문 내 교재내용과 암기코드는 박문각 교수님들의 강의를 기반으로 한 본 작성자가 2023년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수험기간 중 추가한 것임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.
* 수강 교수님

1차 부동산학개론 김백중교수님, 민법 김덕수교수님

2차 공법 최성진교수님, 공시법 박윤모교수님, 세법 정석진교수님, 중개사법 정지웅교수님

 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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