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 꿀장수입니다.
오늘은 제가 23년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하며 익힌 암기코드를 공유하는 내용입니다.
금일 내용은 부동산학개론 다섯 번째입니다.
§ 학자 별 지대(地代)이론
① 리카드로(D. Ricardo)의 차액지대설 (비옥하게 확 처먹고 차액은 니카드로)
- 리카르도 키워드: 비옥도, 수확체감, 토지에 따른 생산비에 따른 차액(=지대), 니카드로(리카르도)
- 우등지부터 빌려서 경작 → 수확체감 → 열등지로 경작 확대 → 우등지와 열등지 간 비옥도 차이 발생 → 최열등지(한계지)는 지대가 없음. → 우등지를 빌리기 위해서는 토지의 생산성 차이만큼 지대를 지불해야 한다.
- 수확체감: 일정한 농지에서 작업하는 노동자 수가 증가할수록 1인당 수확량은 점차 적어진다는 경제법칙
- 지대=잉여이기에 토지생산물의 가격이 높아지면 지대가 높아진다.
② 마르크스(K. Marx(막스))의 절대지대설 (한계지는 절마 소유)
- 마르크스 키워드: 한계지, 절대지대, 마르크스, 개인에 의한 배타적 소유
- 절대지대는 토지의 생산성과 무관하게 토지가 개인에 의해 배타적으로 소유(사유화)되는 것으로부터 발생한다.
- 한계지(또는 한계지 밖에서도) 토지소유자가 요구하면 (소유로 인한) 절대 지대가 발생한다.
(리카르도와 튀넨은 한계지에서 지대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)
③ 튀넨(J. H. von Thünen)의 위치지대설 (위치가 멀수록 수송비가 많이 튀네~~ㄴ)
- 수송비의 절감분이 지대가 된다. (위치가 지대를 결정한다)
![]() |
![]() |
- 지대 곡선은 우하향한다. (지대와 시장과의 거리는 반비례)
- 지대(이윤) = 매상고(賣上高) - 생산비(고정값) - 수송비 (아지매생수~)
수송비: 거리에 따른 변수로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비용이며 지대를 결정하는 핵심요소
- 6개의 동심원 이론 (시장 중심으로 6가지 작물의 원이 만들어진다.) ▶ 버제스 동심원이론, 알론소의 입찰지대곡선 등에 영향
- A토지의 지대: B토지 수송비 절감분인 40원이 지대가 된다.
③ 마샬(A. Marshall)의 준지대설 (맛살 준 단발그녀)
- 마샬 키워드: 맛살(마샬) 준지대 단기로 발생
- 준지대설의 지대구성: 순수지대 + 공공발생지대 + 준지대(지대는 아니지만 지대로 준함)
- 준지대
: 생산을 위해 사람이 만든(인간의 노력) 기계, 기구 등으로부터 얻는 소득
: 장기적으로는 경쟁으로 소멸돼 단기적인 성격을 가짐 (단기적 발생)
④ 파레토(V. Pareto) (총마전파레토)
- 파레토 키워드: 총수입(마진) = 전용수입 + 파레토지대(경제지대)
- 축구선수 손흥민 수입 100억 = 전용수입(1억) + 파레토지대(99억)
: 손흥민이 축구선수와 체육교사 직업을 할 수 있다면? 전용수입은 교사을 했을 경우 수입, 파레토지대는 축구선수의 수입이다. 교사로서의 희귀 가치에 비해 운동선수로서의 희귀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.
- 전용수입
: 어떤 생산요소가 다른 용도로 전용되지 않고 현재의 용도 그대로 사용될 경우 지급되는 최소한의 금액
: 손흥민이 축구선수가 아닌 체육교사(다른 용도)로 전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손흥민에게 지불해야 하는 최소한의 금액 (1억원= 체육교사를 할 경우의 기회비용 )
- 파레토지대(경제지대)
: 총수입에서 전용수입을 빼고 나은 금액인 99억원을 파레토지대라고 하며 생산요소가 희소할수록, 비탄력적일수록 커진다. (손흥민 같은 선수가 희소할수록 영입 경쟁이 치열 → 가치 상승 의미)
→ 비탄력적이다 = 가격변동이 크다
ref.) 탄력도 관련 게시물 링크
⑤ 헤이그(R. Haig) 마찰비용이론 (헤이그~수지랑 마찰있구나?)
- 헤이그 키워드: 헤이그 수송비 지대 마찰
- 도시 내 입지는 마찰비용을 최소화하는 곳에 결정된다
- 마찰비용 = 교통비(수송비) + 지대
⑥ 알론소(W. Alonso)의 입찰지대 (앓는소는 최고가에 입찰한다)
- 알론소 키워드: 앓는소(알론소) 최고가 입찰(지대곡선)
![]() |
ㆍ이론의 확장과 발전: 튀넨의 입찰지대(농업) → 알론소의 일찰지대(도시) ㆍ입찰지대곡선: 도심에서 외곽으로 나감에 따라 가장 높은 지대를 지불할 수 있는 각 산업의 지대곡선들을 연결 → 입찰지대는 지불가능한 최대 금액이며, 초과 이ㅠㄴ이 0이 되는 수준의 지대이다. ㆍ지대곡선: 도심이 더 가파르고 원점에 대해 볼록하다. ㆍ도시의 중심을 기준으로 360˚ |
(제34회 기출) 지대이론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? ① 튀넨의 위치지대설에 따르면, 비옥도 차이에 기초한 지대에 의해 비농업적 토지이용에 결정된다. ② 마샬의 준지대설에 따르면, 생산을 위하여 사람이 만든 기계나 기구들로부터 얻은 일시적인 소득은 준지대에 속한다. ③ 리카르도의 차액지대설에서 지대는 토지의 생산성과 운송비의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. ④ 마르크스의 절대지대설에 따르면, 최열등지에서는 지대가 발생하지 않는다. ⑤ 헤이그의 마찰비용이론에서 지대는 마찰비용과 교통비의 합으로 산정된다. ▶ 해설 ① 튀넨은 비옥도뿐만 아니라 위치(수송비)에 따라 달라지며 농업적 토지 이용에 결정 (위치가 튀네~ㄴ) ③ 리카르도의 지대는 토지의 비옥도에 의해 결정 (비옥하게 확 처먹고 차액은 니카드로) ④ 마르크스는 최열등지(한계지)에서도 소유자에 의해 추가 발생 (한계지는 절마 소유) ⑤ 헤이그는 마찰비용 = 교통비(수송비) + 지대 (헤이그~수지랑 마찰있구나?) |
본문 내 교재내용과 암기코드는 박문각 교수님들의 강의를 기반으로 한 본 작성자가 2023년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수험기간 중 추가한 것임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.
* 수강 교수님
1차 부동산학개론 김백중교수님, 민법 김덕수교수님
2차 공법 최성진교수님, 공시법 박윤모교수님, 세법 정석진교수님, 중개사법 정지웅교수님
감사합니다.
'공인중개사 암기코드 > (1차) 부동산학개론 및 민법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암기코드 #7 (부동산정책, 지역지구제, 경제변수(유량, 저량)) (0) | 2023.12.01 |
---|---|
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암기코드 #6 (동심원이론, 선형이론, 다핵심이론) (0) | 2023.11.28 |
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암기코드 #4 (상업입지론, 농업입지론, 공업입지론) (0) | 2023.11.24 |
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암기코드 공유 #3 (부동산경기변동, 거미집이론) (0) | 2023.11.23 |
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암기코드 공유 #2 (탄력성, 수요) (0) | 2023.11.21 |